암호화폐 조정은 끝났다는 아서 헤이즈

<중요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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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Hot?

ㅣFOMC와 고용지표 발표 이후 암호화폐 급 반등!

ㅇ 목요일에 FOMC가 진행됐어. 미국의 기준 금리는 5.5%로 동결 됐지만, 이번 FOMC는 특별한 힌트가 크게 두 가지가 있었어.

ㅇ 1.첫째로 국채보유량을 줄이는 QT를 6월부터 기존 950억 달러에서 600억 달러로 줄이겠다는 말과, 2.둘째로 이전 FOMC에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고용 지표가 흔들려도 우리는 대응 방안들이 있다" 라는 말을 추가한거야. FOMC 당일에는 주가 지수와 암호화폐는 하락했어. 파월의 발언들이 예상했던 수준 정도로 나왔기 때문이야.

ㅇ 하지만 다음날 고용지표가 발표 됐는데 예상치를 하회했고, FOMC에서 파월이 뜬금없이 말했던 고용지표에 대한 이야기가, 실제로 고용이 악화되고 있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의 전환이 가능할것이라 여겨지며 나스닥은 2% 상승했고 비트코인도 64,000 달러까지 상승했어!

고용지표 발표, 비트코인 가격 [ 출처 : TradingView ]

ㅣ4월 하락 맞춘 아서 헤이즈, 하락은 끝났다.

ㅇ 4월 하락을 맞췄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전 최고경영자인 아서 헤이즈는 자신의 최근 에세이에서 비트코인이 이번 주 최저가인 56,000달러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어. 바닥을 찍었다는 이야기야!

ㅇ 하지만 급반등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어. 투자자들에게 3월 최고가로 빠르게 회복되는 대신 점진적인 상승을 기대하라고 말했지. 아서 헤이즈는 "저는 가격이 바닥을 치고, 천천히 더 높게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고 말했어. 그는 "6만 달러에서 7만 달러 사이의 범위 내 가격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지.

Weekly Report

ㅣ그레이스케일 BTC 현물 ETF 첫 순유입 기록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GBTC가 지난 1월 BTC 현물 ETF 전환 출시 후 약 80여일 만에 첫 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유입 규모는 6300만 달러 수준이다. 관련기사

→ 비트코인 수급에 악영향을 줬던 그레이스케일에서 80일 만에 순유입이 기록됐어. 반등이 기대되는 부분이야.